각종 암 중에서도 악명이 높기로 유명한 췌장암 같은 경우 타 암들에 비해 생존률이 낮아 위험한 암으로 분류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역시 쉽게 파악하기 힘들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도 최대한 빠른 암의 발견을 위해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차
췌장암 의 발병 원인
췌장은 위의 뒤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호르몬 관련 기능 및 소화효소 관련 기능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췌장암 의 경우에는 췌장의 샘세포에 암이 생기는 것을 발하며 정확한 발병원인은 아직까지 밝혀 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췌장암 의 발병 확률을 높게 만드는 경우가 다음과 같으니 필수로 파악하여 미리 체크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췌장암 환자 중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대략 7.8% 로 일반적인 췌장암 발병 확자에 비해 높은 확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췌장암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건강검진 을 통하여 미리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만성적인 췌장염을 앓고 있는 경우 췌장암의 발병확률이 높아질 확률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특히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췌장암 의 발병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 일반적인 췌장암 발병 확률에 비해 흡연자의 경우 2~5배 이상의 췌장암 발병확률을 보여주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의 경우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대체로 어려운 편이지만 그 정도에 따라 미리 파악해 볼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아래와같은 증상들이 반복된다면 미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1. 췌장의 종양이 크기가 커짐에 따라 척추에 눌려 허리쪽의 통증을 만드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 뒤로 눕는 자세를 할 경우 복부 위쪽부터 등까지 전해지는 통증이 있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 및 이유가 없음에도 체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이 역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췌장 에서의 췌장액 분비가 줄어들어 음식물의 섭취 및 흡수 저하가 발생하며 췌장암 환자에게서 흔히 발견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3. 췌장암이 어느정도 진행되었을 경우 중 몸통이나 꼬리쪽에 종양이 생긴경우 황달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4. 췌두부암 환자의 경우 회색변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배변습관이 이유없이 변화하고, 회색변을 보는 경우 혹은 구토 및 식욕부진과 쇠약감 등이 잦아 진다면 꼭 췌장암이 아니더라도 기타 질병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 자가진단
췌장암 은 상대적으로 초기발견이 어려운 암 중 하나이기에 자가진단이 어려운 것이 사실 입니다.
다만, 대표적인 증상들 중 초기부터 발생되기도 하는 증상으로는 체중이 갑자기 감소하거나, 황달끼가 있거나 이유없이 소화불량 등이 지속되는 경우 의심해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위와 같은 증상들이 갑자기 나타나기 시작한다면 병원을 미리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흡연은 췌장암 의 발병률을 매우 높이는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기에 평소 흡연 중 이시라면 금연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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